2014년 4월 14일 월요일

가장 편안했던 캠핑 - 광릉솔개

"내일 캠핑 갈까?" 

이렇게 출발한 이번 캠핑..
그냥 편안히 1박2일로 갔다 오기로 하고, 짐은 최소로 마음은 가볍게 출발한 이번 캠핑.
자리 선정도 기가 막혀서 뷰가 보이는 화장실 가까운 그야 말로 명당자리다.

거리도 최대한 가까운데를 잡다 보니, 여러번 출정온 광릉솔개로 정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거리상의 이점이 이곳에 자주 찾게 되는 것 같다.

흐린 날씨에 비도 약간씩 오는 날이었지만, 이번에는 사진도 별로 찍지 않고 텐트안에서 편안히 갔다온 1박 2일 여정이었다.







가끔은 가족들과 조용히..이런 캠핑도 괜찮은듯..

- 광릉 솔개에서..201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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