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밀리지 않고 Posting을 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는 글쓰기라는 건 내게 익숙하지는 않은것 같다.
그저 부지런한 블로거들이 마냥 부럽을 뿐이다.
밀린 포스팅을 시작해 본다.
그때의 기억들이 많이 지워졌겠지만, 사진을 보고나서 그때의 감흥으로 글쓰기를 시작해 본다.
뜨거웠던 한여름에 구매를 한 MSR Hoop & Zing Tarp.
백패킹 준비를 위한 시작이 되었음을 텐트와 타프의 구매로 시작해 본다.
Hoop는 2인용으로 제작되었지만, 솔캠을 하더라도 내부 짐공간을 위해서는 2인용이 적당할 것 같아 Hoop로 선택을 했다.
최근 인기가 있는 할러는 탐이 나긴 했지만, 구매하기도 어려운 상태였고, 할러스타일의 출입구 타입보다는 Hoop스타일의 출입구를 선호했기에 최종선택을 한것 같다.
함께 구입한 Zing과 Hoop 풋프린트.
Hoop는 설치도 쉽고 모양도 아주 잘 빠졌다. (너무 더운날씨에 쉘터는 설치를 안한걸로 기억한다.)
아라뱃길 근처 공원에서 설치를 해봤다.
우리 딸들은 마이크로텐트(?)의 매력에 흠뻑 빠져 너무 이뻐한다.
지금은 거의 사용 못하고 있지만, Hoop는 어쩌면 나와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할 아이템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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